늙어 가다 (493) 2022년 8월 27일 새벽 0시 35분이 지났다. 기온이 내려간 것이 느껴진다. 이대로 가을로 직행했으면 좋겠다. 노염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요즘 확진자 수도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20만 명까지 올라갈 것 같더니 어느덧 10만 명 안쪽으로 내려왔다. 그렇게 계속 확진자 수가 줄면 좋겠다. 사실 확진자 수를 정확히 예측하기는 힘들다고 생각한다. 확진자가 10만 명이면 숨은 감염자도 10만 명쯤 된다는 말을 들은 것 같다. 그러니 아직 안심하기는 이른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길거리에서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스크를 잘 착용하고 있다. +++ 요새 여당이나 야당이나 하는 짓이 왜 그 모양인지 모르겠다. 여당이 됐으면 민생 문제가 무엇인지 잘 찾아서 해결할 생각을 해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