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396

늙어가다 (1845)

늙어가다 (1845) 2026년 9월 17일 목요일 새벽 0시 5분이 다 되었다. 어제도 그럭저럭 지나갔다. 어제 경인고속도로에서 road kill 당한 동물 사체를 보았다. 어떤 동물인지는 모르겠다. 얼핏 보니 고양이는 아닌 것 같았다. 고양이보다는 좀 큰 동물로 보였다. 개인지 아니면 다른 야생 동물인지 잘 모르겠다. 도심에 출몰하는 야생동물이 꽤 있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다. 오소리나 너구리 같은 야생 동물이 있다고 했던 것 같다. 얼마 전에는 road kill 당한 고양이 사체를 본 적이 있다. 도심 여기저기서 길고양이들이 많이 돌아다니고 있으니 아무래도 길고양이가 road kill 당하는 경우가 많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 내가 사는 동네에도 길고양이가 많이 있고, 그러다 보니 cat..

이런저런 일 00:46:16

늙어가다 (1844)

늙어가다 (1844) 2026년 9월 16일 수요일 새벽 0시 5분이 다 되었다. 어제도 그럭저럭 지나갔다. 인천에 다녀오고 나니 하루가 다 가버렸다. 이제 9월도 벌써 중순이 되었다. 기온도 내려가고 습도도 떨어져서 걸어 다니는 것이 한결 수월해졌다. 날씨는 좋아졌는데 독감과 코로나가 유행한다고 해서 걱정이다. 작년인지 재작년인지? 독감 백신도 접종했고 코로나 백신도 접종했던 것 같은데 다시 접종해야 하는 것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동네 공원에 자주 가는 편인데 거기서 독감이나 코로나에 옮지나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게다가 모기도 극성이라고 한다. 폭염에 사라졌던 모기가 다시 나타났다고 하는 것 같다. +++ 어제 법무부 장관 후보자 김 모의 청문회가 있었다. 이미 어..

이런저런 일 2026.09.16

늙어가다 (1843)

늙어가다 (1843) 2026년 9월 15일 화요일 새벽 0시 5분이 다 되었다. 어제도 그럭저럭 지나갔다. 여의도에 들렀다가 인천에 다녀오고 나니 어느새 하루가 다 가버렸다. 어제 오후에 인천 계양대로에서 칼치기하는 초보 운전자를 만났다. 칼치기하는 차를 심심치 않게 봐 왔지만 초보 운전자가 고속도로도 아니고 그냥 시내 도로에서 칼치기를 하다니. 차 뒤에 초보라는 스티커를 붙여놨지만, 운전하는 것을 보면 초보 운전자일 리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운전을 하고 나서 칼치기라는 것을 감히 생각해 본 적도 없다. 운전을 할 때마다 도로에서 이상한 운전자를 만나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 그런 날이 거의 없기는 하지만. +++ 그동안 살아오면서 이런저런 것에 의미를 부여해 오기도 했지만, 세월이 지나고 보니..

이런저런 일 2026.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