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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후지야마 이치로) 酒は涙か溜息か 술은 눈물인가 한숨인가

(藤山一郎) 酒は涙か溜息か 술은 눈물인가 한숨인가 는 후지야마 이치로(藤山 一郎, ふじやま いちろう, 1911~1993)가 1931년에 발표했다고 한다. 유명한 고사 마사오(高賀政男)가 작곡했다. 실연(失戀)의 아픔, 슬픔 그리고 그리움을 술로 달래며 한탄하는 실연가(失戀歌)이다. 그런데 당시에 엄청난 히트를 했다고 한다. AI에 질문하니, 놀랍게도 채규엽(1906~1949)이 이 노래를 1932년에 번안해서 불렀다고 한다. 일본어 가사와 한국어 가사가 똑같지는 않다. (2010년 8월 2일 작성, 2026년 11월 8일 수정) (후지야마 이치로) https://youtu.be/uBtPvDOgXSc?si=uN3mz5CxMT3ncmQq(채규엽) https://youtu.be/hQ9tiCepgvI?si=C..

엔카 16:36:05

(N 남인수) 가거라 38선

(남인수) 가거라 38선 은 남인수(1918~1962)가 1948년에 발표했다고 한다. 1961년에 3절을 추가해서 재취입했다고 한다. 1945년에 광복이 이루어지면서 북한에 소련군이 그리고 남한에 미군이 진주하면서 38선이 경계가 되었다. 1948년이면 남북한 사이에 왕래가 거의 불가능하던 때였을 것이다. 그래서 고향에 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생겨날 수밖에 없었고. 이 노래는 그런 사람들의 슬픔을 표현한 것이다. 평안도 출신의 어머니는 광복 이후 소련군이 진주하자 북한에서 남한으로 이주하셨다. 일가족 모두가 재산을 정리해서 야반도주(夜半逃走)하셨다고 한다. 그 후로 돌아가실 때까지 다시는 고향에 가보실 수 없었다. (2026년 11월 8일 작성) (남인수) https://youtu.be/4AU9z..

가요 15:41:34

늙어가다 (1897)

늙어가다 (1897) 2026년 11월 8일 일요일 새벽 3시 20분이 다 되었다. 어제는 입동(立冬)이었다. 겨울 문턱에 들어섰다고 하더니 제법 추웠다. 그런데 올겨울에 역대급 추위가 온다고 알았었는데 그 반대라고 한다. 따뜻한 겨울이 올 것이라고 한다. 눈과 비가 많이 내리는. 따뜻한 겨울이라.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겨울이라면 적당히 추워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어제도 그럭저럭 지나갔다. 김 원장의 자격증 취득을 축하하기 위해 양 사장을 포함해서 저녁 6시에 영등포시장역의 식당에서 셋이 모였다. 지난 일요일에도 갔었던 바로 그 집이다. 길 선생도 부르면 좋겠지만, 너무 멀리 살아서 그러지 못했다. 영등포시장역이라고 해도 길 선생이 오가려면 왕복 4시간이 넘는다...

이런저런 일 04: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