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가다 (1876) 2026년 10월 18일 일요일 새벽 0시 5분이다 되었다. 오늘은 비가 좀 내리고 다시 기온이 내려간다고 하는 것 같다. 어제 아침 8시쯤 단톡방에 길 선생의 톡이 올라왔다. 둘째 친손자가 태어났다고 한다. 그런데 조금 어려움이 있어서 신생아 중환자실에 있다고 한다. 자세한 이야기는 묻지 않았다. 별일이 아니고 빨리 퇴원할 수 있기만을 기원할 뿐이다. 어제 김 고문과 점심 약속이 있어서 낮 12시 10분쯤에 집을 나섰다. 좀 더웠다. 햇볕도 따가웠고. 약속 장소에 너무 일찍 온 것 같아서 다이소에 들러 1000원짜리 만년필과 전구, 그리고 소형 수은 전지를 샀다. 계산하고 나오는 중에 김 고문이 도착했다는 톡이 왔다. 근처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근처 카페에서 커피 두 잔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