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가다 (1830) 2026년 9월 2일 수요일 새벽 0시 30분이 다 되었다. 새로 장만한 노트북이 말썽을 부려서 힘들다. 요즘 노트북 값도 많이 올랐다고 하니 노트북을 또 살 수도 없는 일이고. 노트북이 먹통이 되고 다시 부팅하기까지 30분이나 걸렸다. 노트북을 강제로 종료하는 것도 안 되었다. 내장 배터리라 외부에서 배터리를 꺼낼 수 있는 방법도 없었고 강제로 분해했다가는 아예 망가뜨릴 것 같았다. 프로세스를 종료시키려고 해도 반응이 없고. 계속 기다리면 프로그램이 응답할 수도 있다고 해서 도리 없이 그냥 기다렸다. 그렇게 한 30분 정도 기다리니 다시 부팅이 되었다.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니 답답하다. 노트북의 사양이 낮아서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 그러기에는 너무 새 노트북이다. 다른 이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