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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가다 (1830)

늙어가다 (1830) 2026년 9월 2일 수요일 새벽 0시 30분이 다 되었다. 새로 장만한 노트북이 말썽을 부려서 힘들다. 요즘 노트북 값도 많이 올랐다고 하니 노트북을 또 살 수도 없는 일이고. 노트북이 먹통이 되고 다시 부팅하기까지 30분이나 걸렸다. 노트북을 강제로 종료하는 것도 안 되었다. 내장 배터리라 외부에서 배터리를 꺼낼 수 있는 방법도 없었고 강제로 분해했다가는 아예 망가뜨릴 것 같았다. 프로세스를 종료시키려고 해도 반응이 없고. 계속 기다리면 프로그램이 응답할 수도 있다고 해서 도리 없이 그냥 기다렸다. 그렇게 한 30분 정도 기다리니 다시 부팅이 되었다.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니 답답하다. 노트북의 사양이 낮아서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 그러기에는 너무 새 노트북이다. 다른 이유가 ..

이런저런 일 2026.09.02

늙어가다 (1829)

늙어가다 (1829) 2026년 9월 1일 화요일 새벽 0시 5분이 다 되었다. 어느덧 9월이 시작되었다. 9월이라니. 어제도 그럭저럭 지나갔다. 새벽에 비가 세차게 내리더니 거의 하루 종일 비가 내렸다. 호남 지방에는 비가 많이 내려서 피해를 본 곳도 있다고 한다. 아직 가을이 아니기에 가을장마라고 할 수는 없고 늦장마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다. 네팔의 돌발 홍수로 인한 사상자가 자꾸만 늘어나고 있다. 실종자가 생환할 수 있는 시간이 지나가고 있다. 터널 어딘가에 잘 피해 있으면 좋으련만 아직 그런 소식은 들리지 않는다. 이러다가 정말 몇 천명의 사망자가 나오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비극이다. +++ 장관 지명이 된 사람들은 모두 장관이 될 것이다. 스스로 사퇴하지 않는 한. 용 모 의원이..

이런저런 일 2026.09.01

늙어가다 (1828)

늙어가다 (1828) 2026년 8월 31일 월요일 새벽 0시 5분이 다 되었다. 2026년의 8월도 이제 끝나간다. 어제도 덥고 습했다. 기온은 낮아진 것 같은데 습도가 높아서 여전히 더웠다. 어제 김 원장 그리고 양 사장과 저녁식사를 같이 했다. 금요일 저녁에 김 원장이 일요일에 보자고 했다. 약속 시간을 오후 5시로 했기에 4시쯤 집을 나섰다. 양평역을 지나면서 양 사장에게 톡을 보냈더니 신길역을 지났다고 한다. 시간으로 보면 내 다음 열차인 것 같아서 발산역에서 만나서 함께 가기로 했다. 발산역에 먼저 도착해서 잠깐 기다려 양 사장을 만나서 김 원장 학원으로 함께 걸어갔다. 10여 분 정도 걸어갔는데 꽤 더웠다. 김 원장이 준비해 둔 것으로 저녁식사를 잘했다. 김 원장과 나는 1주일 만에 또 만났..

이런저런 일 2026.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