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가다 (1880) 2026년 10월 22일 목요일 새벽 0시 10분이 다 되었다. 어제는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였다. 오늘은 기온이 하루 종일 20도 아래라고 한다. 좀 쌀쌀할 것 같다. 어제도 그럭저럭 지나갔다. 인천에 다녀왔고 그것으로 어제 하루가 끝났다. 세상은 여전히 복잡하기만 하지만, 내 생활은 지극히 단조롭고, 나는 그런 나의 일상에 만족하고 있다. 뜻하지 않은 사고나 사건에 휘말리지만 않았으면 좋겠다. 하지만 내 운명이 어떻게 되어갈지 나도 알 수는 없다. 그러니 하루하루를 잘 지내면 그것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특별히 좋은 일이 있기를 기대하지는 않지만, 나쁜 일은 안 일어났으면 좋겠다. +++ 어제 층간 소음으로 위층에 사는 사람을 살해한 살인자에게 징역 20년이라는 판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