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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가다 (1862)

늙어가다 (1862) 2026년 10월 4일 일요일 새벽 0시 5분이 다 되었다. 어제 김 원장 그리고 양 사장과 저녁 식사 약속이 있어서 4시쯤 집을 나섰다. 기온이 좀 내려간 듯해서 가을 옷으로 바꾸어 입고 나갔다. 길가의 제비꽃을 찍다가 버스를 놓칠 뻔했다. 1분 전까지 안 보이던 버스가 갑자기 나타나는 바람에 손을 들어 세웠다. 양평역에서 양 사장에게 톡을 보내니 을지로 4가 역이라고 한다. 시간이 맞으면 기다리겠는데 15분 정도는 차이가 있는 것 같아서 혼자 가기로 했다. 우장산역을 지나는데 김 원장의 문자가 왔다. 어디냐고. 발산역 4번 출구를 나와 걷고 있는데 3번 출구로 나오라는 김 원장의 문자가 또 왔다. 오던 길을 되돌아가서 3번 출구 쪽으로 갔다. 김 원장이 가지고 온 차를 타고..

이런저런 일 00:48:05

늙어가다 (1861)

늙어가다 (1861) 2026년 10월 3일 토요일 새벽 0시 5분이 다 되었다. 오늘은 개천절(開天節)이다. 고조선이 건국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4359년 전의 일이다. 그 당시는 청동기 시대였고, 멸망했을 때는 철기 시대였다고 한다. 고조선은 2000년 정도 지속되었다고 하는 것 같다. 아무튼 그 고조선이 건국된 것을 4359년 지났어도 여전히 기념하고 있다. 어제도 그럭저럭 지나갔다. 어제는 외출하지 않아도 되는 날이어서 낮에 좀 잤다. 그동안 밀린 잠이 좀 있었다. 몰아서 잔다고 피로가 회복되는지 어떤지 잘 모르지만, 그래도 자고 일어나니 몸 상태가 좀 좋아진 것 같기는 하다. 순전히 기분 탓인지도 모르지만. +++ 요즘 이런저런 AI가 대유행 중이다. AI를 잘 이용하면 확실히 많은 도움..

이런저런 일 2026.10.03

늙어가다 (1860)

늙어가다 (1860) 2026년 10월 2일 금요일 새벽 0시 5분이 다 되었다. 가을이 왔나? 기온이 많이 내려갔다. 한낮에는 여전히 햇볕이 강하지만 바람이 다르다. 시원하고 건조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곧 기상학적 가을이 올 것 같다. 가을은 좀 길어도 되는데 가을인가 하다 보면 어느새 겨울로 넘어간다. 올여름 더위가 심했던 것만큼이나 겨울 추위가 심할지도 모르겠다. 어제도 그럭저럭 지나갔다. 인천에 다녀오니 하루가 다 가버렸다. 10월이 되었지만 별다른 계획은 없다. 거의 매주 김 원장과 만나거나 아니면 양 사장도 함께 만날 것이고, 김 고문과의 약속도 하루 잡혀있다. 그 이외에도 아마 한 번 정도 더 약속이 잡힐 것 같다. 그러고 보니 오늘만 지나면 월요일까지 연휴라고 한다. 연휴 동안에 양 ..

이런저런 일 2026.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