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가다 (1833) 2026년 9월 5일 토요일 새벽 0시 5분이 다 되었다. 어제도 그럭저럭 지나갔다. 목요일에 정내과에 갔어야 했는데 잊었다. "가야지."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잊고 말았다. 그냥 흔한 건망증이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결국 다음 주 화요일에나 갈 수 있을 것 같다. 다행히 그때까지 먹을 수 있는 여분의 약이 있다. 오늘은 김 원장과 저녁식사를 하기로 했다. 어제저녁 9시 다 되어 김 원장이 전화했었다. 오늘은 학원 일로 바빠서 식사 준비를 하기 어렵고, 내일은 학원 행사가 있어서 안 되고. 그래서 학원 근처 식당에서 함께 식사하기로 했다. 양 사장과 일정 조율하려고 했는데 양 사장이 감기 몸살에 걸려 동참이 어렵다고 했다. 감기 몸살 증상이 2~3일 되었다고 한다. 목도 아프고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