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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가다 (1859)

늙어가다 (1859) 2026년 10월 1일 목요일 새벽 0시 5분이 다 되었다. 10월이 시작되었다. 오늘은 국군의 날이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국군은 제대로 대우받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 어떤 사람이 대한민국의 군인이 되어야 하는 것일까? 최근에 여러 장성이 계엄에 연루되었다는 죄로 옷을 벗었고 또 중형을 선고받고 있는 중이다. 그들은 그저 명령에 따랐을 뿐이라는 생각도 든다. 그들은 장성이 되기까지 오랫동안 군 생활을 했을 것이고 나름대로 능력도 인정받아서 장성이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운수가 나쁜 것인지 사나운 것인지 몰라도 고작 몇 시간짜리 계엄으로 남은 인생을 감옥에서 보내게 되었다. +++ 북한이 드디어 지뢰 사고에 대해 반응했다. 우리나라의 자작 광대극이라고 비난했다. 북한이 매설한 지..

이런저런 일 00:36:59

늙어가다 (1858)

늙어가다 (1858) 2026년 9월 30일 수요일 새벽 0시 50분이 다 되었다. 어느새 2026년의 9월도 다 끝나가고 있다. 한 달이 훌쩍 가버렸다. 어제는 종일 집에 있었다. 독감 백신을 접종하고 나서 하루 이틀쯤 몸이 힘들 수 있다고 하더니 확실히 그랬다. 머리가 무겁고 열이 좀 나는 듯했지만 오래 가지는 않았다. 주사를 맞은 팔은 여전히 뻐근하다. 주사 맞은 곳이 많이 아프면 얼음찜질을 하라고 했었는데 다행스럽게 그 정도까지는 아니었다. 독감 백신을 견디지 못하는 것을 보니 몸 상태가 썩 좋은 편은 아닌 것 같다. 아무튼 어제 하루는 무리하게 움직이지도 않았다. 아무튼 6개월 후에 RSV 백신도 맞아야 한다. +++ 지뢰는 북한 지뢰로 판명되었다고 한다. 유실된 것이 아니라 매설한..

이런저런 일 2026.09.30

늙어가다 (1857)

늙어가다 (1857) 2026년 9월 29일 화요일 새벽 0시 5분이 다 되었다. 어제는 아침 6시 10분쯤에 집을 나섰다. 병원에 가서 검사도 받아야 하고 의사도 만나야 해서. 호흡기 내과는 6개월 만에 간다. 6시 40분쯤에 병원에 도착했는데 채혈 센터에서 이미 여러 사람이 기다리고 있었다. 나보다 먼저 온 사람이 10명이 넘었다. 채혈을 하고 X-레이를 찍고 의사를 기다렸다. 예약 시간이 8시 30분인데 의사가 회진으로 바빠서 9시 30분이 되어서야 만날 수 있었다. 다른 수치는 정상 범위인데 황달 수치만 좀 높게 나왔다고 한다. 금식하고 혈액 검사를 해서 그럴 것이다. 이전에도 그런 적이 있어서. 의사도 그럴 것이라고 했다. 요즘 독감 환자가 많고, 독감이 심해져서 폐렴으로 바뀐 사람들이 병..

이런저런 일 2026.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