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가다 (1856) 2026년 9월 28일 월요일 새벽 0시 5분이 다 되었다. 어제로 추석 연휴가 끝났다. 사실 매일매일이 휴일인 내게 연휴는 별 의미가 없다. 연휴라고 해서 일상이 달라질 이유도 없다. 은퇴하지 않았다면 좀 달랐겠지만. 아무튼 요즘 나름대로 은퇴 생활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연금에 맞추어 별 다른 욕심을 부리지 않고 살고 있다. 은퇴 전에 받던 급여와는 꽤 차이가 있지만, 그래도 백수가 그 정도 연금을 받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나저나 오늘은 아침 일찍 병원에 가야 한다. 오전 7시에 채혈과 X레이 촬영이 예정되어 있다. 그리고 8시 30분에 담당 의사를 만나야 하고. +++ DMZ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 사고에 대한 조사를 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뉴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