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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가다 (1895)

늙어가다 (1895) 2026년 11월 6일 금요일 아침 4시 5분이 다 되었다. 몸은 거의 회복되었다. 기분으로는 90% 정도 회복된 것 같다.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고 나서는 항상 힘들었다는 기억이 있지만, 이번처럼 3일 동안 힘들었던 적은 없었던 것 같다. 나이 탓인가? 그럴지도 모르겠다. 항상 건강하면 좋겠지만, 그것이 마음대로 되는 일도 아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런저런 곳이 망가지기 시작하면 회복은 더디고 서서히 재생이 불가능하게 되는 것 아니겠는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그러면 그런가 보다 하고 살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운이 좋아서 일찍 고칠 수 있으면 좋은 일이고. 하지만 운이 좋을지 나쁠지 어찌 알겠는가. 그러니 사는 대로 살 뿐이다. +++ 어제 자전거를 타고 세계여행을..

이런저런 일 04:52:11

늙어가다 (1894)

늙어가다 (1894) 2026년 11월 5일 목요일 새벽 2시 50분이 다 되었다. 어제도 그럭저럭 지나갔다. 인천에 다녀왔고. 어제는 몸이 꽤 힘들었다. 코로나 백신 접종에 따른 후유증이다. 아마 작년에 접종했을 때도 그랬을 것이다.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마치 몸살이라도 난 것처럼 힘들었다. 주사를 맞은 왼쪽 팔에서 시작한 근육통이 온몸으로 퍼졌다. 전기장판을 꺼냈다. 따뜻한 곳에 누우면 몸이 좀 풀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저녁 식사를 일찍 마치고 오후 5시 30분쯤에 자리에 누었다. 누어서 쉬는 것 이외에 다른 방법이 없을 것 같아서. 여기저기 근육통이 있다 보니 몸을 뒤척이는 것이 좀 힘들었다. 그래도 다행스럽게 잠깐씩 잠들 수는 있었다. 눈을 떠 보니 밤 8시, 9시, ··· 그렇게..

이런저런 일 2026.11.05

늙어가다 (1893)

늙어가다 (1893) 2026년 11월 4일 수요일 새벽 1시 5분이 다 되었다. 어제도 그럭저럭 지나갔다. 인천에 다녀왔고. 인천에 간 김에 정 내과에 들렀다. 그리고 코로나 백신도 접종했다. 예상했던 일이다. 이렇게 해서 코로나 백신을 7번째 접종하게 되었다. 요즘에도 코로나 백신 부작용이 있는지 모르겠다. 부작용이 있어도 할 수 없는 일이다. 그저 운명이려니 생각할 뿐이다. 주사를 맞은 쪽의 팔에 통증이 꽤 있다. 그전에도 그랬었다. 다만 뻐근한 정도를 좀 넘은 것 같다. 그래서 어제는 덤벨링을 생략했다. 팔이 불편한 관계로 누워서 쉬었다. 주사를 맞은 왼쪽 팔 때문에 왼쪽으로 몸을 돌릴 수가 없었다. 하루쯤 지나면 괜찮아질 것이다. +++ 어제 앞으로는 개인의 노후를 정부가 책임지는 ..

이런저런 일 2026.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