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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가다 (1860)

늙어가다 (1860) 2026년 10월 2일 금요일 새벽 0시 5분이 다 되었다. 가을이 왔나? 기온이 많이 내려갔다. 한낮에는 여전히 햇볕이 강하지만 바람이 다르다. 시원하고 건조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곧 기상학적 가을이 올 것 같다. 가을은 좀 길어도 되는데 가을인가 하다 보면 어느새 겨울로 넘어간다. 올여름 더위가 심했던 것만큼이나 겨울 추위가 심할지도 모르겠다. 어제도 그럭저럭 지나갔다. 인천에 다녀오니 하루가 다 가버렸다. 10월이 되었지만 별다른 계획은 없다. 거의 매주 김 원장과 만나거나 아니면 양 사장도 함께 만날 것이고, 김 고문과의 약속도 하루 잡혀있다. 그 이외에도 아마 한 번 정도 더 약속이 잡힐 것 같다. 그러고 보니 오늘만 지나면 월요일까지 연휴라고 한다. 연휴 동안에 양 ..

이런저런 일 00:42:55

늙어가다 (1859)

늙어가다 (1859) 2026년 10월 1일 목요일 새벽 0시 5분이 다 되었다. 10월이 시작되었다. 오늘은 국군의 날이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국군은 제대로 대우받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 어떤 사람이 대한민국의 군인이 되어야 하는 것일까? 최근에 여러 장성이 계엄에 연루되었다는 죄로 옷을 벗었고 또 중형을 선고받고 있는 중이다. 그들은 그저 명령에 따랐을 뿐이라는 생각도 든다. 그들은 장성이 되기까지 오랫동안 군 생활을 했을 것이고 나름대로 능력도 인정받아서 장성이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운수가 나쁜 것인지 사나운 것인지 몰라도 고작 몇 시간짜리 계엄으로 남은 인생을 감옥에서 보내게 되었다. +++ 북한이 드디어 지뢰 사고에 대해 반응했다. 우리나라의 자작 광대극이라고 비난했다. 북한이 매설한 지..

이런저런 일 2026.10.01

늙어가다 (1858)

늙어가다 (1858) 2026년 9월 30일 수요일 새벽 0시 50분이 다 되었다. 어느새 2026년의 9월도 다 끝나가고 있다. 한 달이 훌쩍 가버렸다. 어제는 종일 집에 있었다. 독감 백신을 접종하고 나서 하루 이틀쯤 몸이 힘들 수 있다고 하더니 확실히 그랬다. 머리가 무겁고 열이 좀 나는 듯했지만 오래 가지는 않았다. 주사를 맞은 팔은 여전히 뻐근하다. 주사 맞은 곳이 많이 아프면 얼음찜질을 하라고 했었는데 다행스럽게 그 정도까지는 아니었다. 독감 백신을 견디지 못하는 것을 보니 몸 상태가 썩 좋은 편은 아닌 것 같다. 아무튼 어제 하루는 무리하게 움직이지도 않았다. 아무튼 6개월 후에 RSV 백신도 맞아야 한다. +++ 지뢰는 북한 지뢰로 판명되었다고 한다. 유실된 것이 아니라 매설한..

이런저런 일 2026.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