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 가다 (927) 2024년 3월 23일 아침 8시 5분이 다 되었다. 어제는 일본 사이트인 buyee와 rakuten을 탈퇴했다. 그동안 일본에서 중고책을 구할 일이 있어서 두 곳의 membership을 유지했었다. 하지만 이제 더 이상 일본 중고책을 구입할 일이 없을 것 같아서 두 곳을 탈퇴했다. rakuten의 탈퇴는 금방 이루어졌지만, buyee의 탈퇴 과정은 좀 복잡했다. buyee 쪽에 탈퇴 요청을 별도로 해야 했다. 그 후 buyee 쪽에서 탈퇴 의사를 재확인하는 메일이 왔고, 다시 한번 탈퇴 요청을 하고 나서야 buyee 쪽에서 탈퇴가 되었다는 메일을 받을 수 있었다. 그렇게 buyee를 탈퇴하는데 꼬박 하루가 걸린 것 같다. 내친김에 일본 물품 구입 대행 사이트도 탈퇴했다. buy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