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오키나와 여행 - 4일 차 (2) (2023년 2월 13일) 나하 국제공항 나하 이온몰을 나섰다. 주유를 하고 차를 반납하니 12시 5분쯤 되었다. 업체 사람이 차에 흠이 있는지 차를 한 바퀴 둘러보면서 자세히 살펴보았다. 사실 흠이 날 틈도 없었다. 이틀은 주차장에 그대로 있었으니. 업체 사람이 공항까지 데려다주었다. 12시 15분이다. 저쪽 팀이 아직 오지 않아 Y 선생과 L(2) 선생은 점심 식사를 위해 식당을 알아보았고, 나는 자리에 앉아서 쉬었고, C 선생은 저쪽 팀이 오는지 살펴보았다. 저쪽 팀이 도착하고 나서 식당으로 이동했다. 1시 5분쯤 되었다. 사람들이 꽤 많았다. 잠깐 대기하고 자리에 앉아 각자 주문했다. 나와 Y, C, K(1) 선생은 똑같이 오로시 자루소바에 온천 달걀을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