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 가다 (711) 2023년 4월 30일 새벽 1시가 다 되었다. 어젯밤 11시에 울버햄튼과 브라이튼의 경기가 있었다. 울버햄튼의 황희찬이 한 골 넣기를 바랐는데, 시작부터 브라이튼이 골을 넣더니 결국 울버햄튼이 0 : 6으로 져 버렸다. 울버햄튼이 처참하게 졌다. 도대체 EPL 팀이 6골을 먹을 수가 있는 것인가? 며칠 전에는 토트넘이 6골을 먹더니만. 아무래도 두 팀의 수준이 낮아진 것 같다. 한국 선수들이 있어서 토트넘도 응원하고 울버햄튼도 응원했는데. 케인이 첼시로 간다는 소문이 있다. 손흥민도 떠나야 하지 않을까? 황희찬은 당장 움직이기는 힘들 것 같고. +++ 일본에서 한국 라면의 모방품이 나타났다고 한다. 한국도 그동안 일본 것을 많이 베끼지 않았느냐고 하면서. 이제 일본에서도 노골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