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 78

帰れないんだよ(돌아갈 수 없어요)

帰れないんだよ(돌아갈 수 없어요) 인터넷 정보에 따르면, 이 노래는 1969년에 발표되었다. 여러 사람이 이 노래를 부르고 있지만, 원래는 三船英夫(미후네 히데오, 三舟英夫로 쓰기도 하는 것 같다)가 불렀다고 한다. 三船英夫나 '帰れないんだよ'에 대한 정보를 찾지 못했다. 가사를 보면 남자가 부르는 것이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대략 신세가 처량해서 아키타에 돌아가지 못하겠다는 내용이다. 津軽ひろ子(쓰가루 히로코) https://youtu.be/U9hL5u7s7MY ちあきなおみ(치아키 나오미) https://youtu.be/rUV3_HiGIS8 三船英夫(미후네 히데오) https://youtu.be/3qCIztKSyP4 * 동영상은 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공유가 가능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엔카 2022.07.02

時の流れに身をまかせ(시간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

時の流れに身をまかせ(시간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 위키피디아(한국어 판 및 일본어 판)에 따르면, 이 노래는 1986년에 등려군이 발표한 노래이다. '첨밀밀', '월량대표아적심'을 부른 그 등려군이다. 위키피디아에 보면 일화가 많은 가수임을 알 수 있다. 중국 민주화도 지원했다고 한다. 1995년에 사망했다. https://youtu.be/561zCc_7NkE * 동영상은 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공유가 가능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엔카 2022.06.29

鳴門海峽(나루토 해협)

鳴門海峽(나루토 해협) 위키피디아(일본어판)에 따르면 이 노래는 伍代夏子(ごだい なつこ, 고다이 나츠코)가 1996년에 발표하였다. 첫째 영상에서는 水森かおり(みずもり かおり, 미즈모리 카오리)가 부르고 있고, 둘째 영상에서는 伍代夏子가 부르고 있다. 슬픈 사랑 이야기를 鳴門海峽과 관련시키고 있다. 일본 시코쿠의 토쿠야마현에 鳴門시가 있다. 효고현의 아와지섬 사이에 거친 물살이 이는 지역이 있다. 물살이 서로 격하게 소용돌이치면서 소리가 나기에 鳴門라고 한 것으로 알고 있다. 2009년 8월의 어느 무더운 날에 鳴門대교에서 그 물살을 구경할 수 있었다. 걸어서 다리를 건널 수 있는데 중간에 투명한 유리로 그 물살을 내려다보게 해 두었다. (水森かおり) https://youtu.be/Ej398tMPw5Y ..

엔카 2022.06.23

矢切の渡し(야기리 나루터)

矢切の渡し(야기리 나루터) 위키피디아(일본어판)에 보면, 이 노래는 원래 1976년에 ちあきなおみ(치아키 나오미)가 발표한 것이다. 그런데 1983년에 細川たかし(호소카와 다카시)가 다시 불러서 크게 히트했다고 한다. 남녀가 야기리 나루터를 건너 사랑의 도피를 한다는 것이 노래 내용이다. 위키피디아(일본어판)에 보면, 야기리 나루터는 실제로 있는 곳인데, 그 나루터가 없어진다는 말을 듣고 작사, 작곡자가 의기투합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야기리 나루터는 없어지지 않았고, 현재 관광용으로 나룻배가 오가고 있다고 한다. (ちあきなおみ) https://youtu.be/y3 WbKAVAnt0 (細川たかし) https://youtu.be/rzN2 TsnVTLE * 동영상은 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공유가 가능한..

엔카 2022.06.19

ガス燈(가스등)

ガス燈(가스등) 노래 伍代夏子(고다이 나츠코) 국어사전에서 '가스등'을 찾으니 석탄 가스를 도관(導管)에 흐르게 하여 불을 켜는 등이라고 한다. 영화에서 본 적은 있지만, 실제로 본 적은 없는 것 같다. 우리나라에서도 가스등을 사용한 적이 있었나? 인터넷을 보니 우리나라에서도 일제 강점기에 집에서 조명용으로 가스등을 사용한 적이 있는 것 같다. 하지만 가로등으로도 사용했는지는 알 수 없다. 위키피디아(일본어 판)에 보니 일본에서는 가로등으로 가스등을 사용한 적이 있는 것 같다. https://youtu.be/mF0oS9OnVi8 * 동영상은 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공유가 가능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엔카 2022.06.14

サチコ(사치코)

サチコ(사치코) 위키피디아(일어판)에 보니 닉 뉴사(nyc nyusa)는 보컬을 담당한 田中収(たなか しゅう, 다나카 슈)를 리더로 하여 1981년에 결성된 일본의 밴드라고 한다. 지금도 활동한다고 한다. 다나카 슈는 1950년생이니 나보다 6살이나 더 많다. 밴드의 이름 nyc nyusa)는 New York City, New York USA에서 온 것이라고 한다. 1981년의 데뷔곡인 사치코가 히트했다고 한다. 둘째 영상에서 나이가 든 다나카 슈를 볼 수 있다. https://youtu.be/_VJWBbKQ7E8 https://youtu.be/QAzL6EjYwp4 * 동영상은 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공유가 가능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엔카 2022.06.10

すずめの涙(참새의 눈물)

すずめの涙(참새의 눈물) 이 노래는 계은숙이 부른 것이다. 한때는 일본에서 활동했던 한국인 엔카 가수 중에서 가장 성공했다고 알려졌었다. 위키피디아(한국어판, 일본어판)에 따르면, 각성제(마약?) 소지로 체포되고 결국 한국으로 귀국하게 된다. 이제 일본에서 전업으로 활동하는 한국인 엔카 가수는 거의 없는 것 아닌가? 김연자도 주로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고. https://youtu.be/Z7Qqy7srWnU * 동영상은 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공유가 가능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엔카 2022.06.07

紅い花(빨간 꽃)

ちあきなおみ( 치아키나오미)가 부른 노래이다. 이 노래가 슬픈 사랑 노래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다. 제목을 왜 紅い花(あかい はな, 빨간 꽃)라고 했을까? 이 노래를 듣다 보니 가버린 옛날이 생각난다. 그래 봐야 고작 66살이련만 왜 이리 나이 많은 척을 하고 있는지. 꿈 많던 옛날이 생각난다. 그 많던 꿈이 이루어졌나? 그럴 리가. 인생이 마음먹은 대로 가면 얼마나 좋겠는가? 이렇게 저렇게 흘러가다 보니 어찌어찌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 인생이 이렇게 흘러갈 것이라고 생각이나 했겠는가. 옛날의 내가 그리울 때도 있지만, 사실 그렇지 않을 때도 있다. 그래도 어느 순간 "옛날로 돌아갈 수 있다면"라는 생각이 잠깐씩 들기도 한다. https://youtu.be/LsTmsglks1E * 동영상은 에서 가져온 것..

엔카 2022.06.02

安東駅にて(안동역에서)

安東駅にて(안동역에서) 진성이 부른 를 김연자가 일본어로 부른 것이다. 일본에서도 이 노래가 히트했으면 좋겠다. 김연자는 일본에서도 유명한 엔카 가수 아닌가? 이 노래를 들으니 안동역에 가 본 적이 없는데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무릎까지 쌓일 만큼 안동에 눈이 그렇게 많이 오나? * 사전에서 찾아보니 にて는 구어의 で에 해당한다고 한다. 그러니 安東駅にて는 安東駅で와 같다. https://youtu.be/ohszv1QEWDA * 동영상은 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공유가 가능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엔카 2022.05.29

冬隣

영상에서 冬隣(ふゆどなり)을 '겨울 언저리'로 번역하고 있는데, 그럴 수도 있겠다. 隣이 '이웃'을 뜻하니까. 사전에 보니 주위의 경치나 분위기에서 겨울이 가까이 왔다고 느껴지는 만추 무렵을 冬隣이라 하고 한다. 冬隣에 해당하는 한국어는 없는 것 같다. 저 세상으로 간 남편을 그리워하는 노래라고 생각하면 슬프기 그지없다. 이 노래를 부른 ちあきなおみ(치아키 나오미)의 남편이 1992년에 병사했기 때문에, ちあきなおみ가 사망한 남편을 그리워 하며 부른 노래라고 생각될 수도 있다. 하지만 인터넷의 여러 정보를 보면 이 노래는 1988년에 발표된 것이다. 실제로는 남편의 죽음과는 상관없이 만들어진 노래로 보인다. ちあきなおみ는 남편의 사망으로 대단히 충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위키피디아(일본어 판)에 보면,..

엔카 2022.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