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 78

春の 雪 봄눈

春(はる)の 雪(ゆき)/ 봄눈 노래 石川さゆり(이시카와사유리) https://youtu.be/iKr-2Skbg-s * 동영상은 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공유가 가능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1) 愛(あい)してなくて よかったと 사랑하지 않기를 잘 했다고 鼓(たた)く 背中(せなか)の 愛(いと)しさ 憎(にく)さ 두드리는 등의 귀여움, 미움. 拳(こぶし)の 中(なか)で はらはらと 泣(な)く 雪(ゆき)は 작은 손 안에 스르르르 녹는 눈은 夢(ゆめ)の 名残(なごり)か, 想(おも)い出(で)か. 꿈의 잊지 못할 흔적인가. 추억인가. つかんで はかない. ああ. 春(はる)の 雪(ゆき) 붙잡아도 부질없네. 아아. 봄눈 (2) 抱(だ)かれて いたい. 甘(あま)えたい. 안기고 싶어. 어리광도 부리고 싶어. 雪(ゆき)が あなたの..

엔카 2010.08.13

波止場 時雨 부두의 늦가을비

波止場(はとば) 時雨(しぐれ)/ 부두의 늦가을비 노래: 이시카와 사유리(石川さゆり) https://youtu.be/Hg-pX4MtKZQ * 동영상은 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공유가 가능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1) 波止場(はとば) 時雨(しぐれ)が 降(ふ)る 夜(よる)は 부두 가을비가 내리는 밤은 雨(あめ)の 向(む)こうに 故郷(こきょう)が 見(み)える. 비의 저쪽에 고향이 보인다. ここは 瀬戸(せと)内(うち) 土庄(とのしょう)港(みなと) 여기는 세또우찌 도노쇼 항 一夜(いちや) 泊(とま)りの 重(かさ)ね着(ぎ)が 하룻밤 숙박의 덧옷이 いつか なじんだ ネオン 町(まち) 어느새 익숙해 진 네온 거리 * 時雨(しぐれ): (늦가을부터 초겨울에 걸쳐) 오다 말다 하는 비 * 故郷을 한자 그대로는 こきょう라 읽는..

엔카 2010.08.09

酒は 涙か 溜息か 술은 눈물인가 한숨인가

酒(さけ)は 涙(なみだ)か 溜息(ためいき)か/ 술은 눈물인가 한숨인가 노래: 후지야마 이치로(藤山一郎) https://youtu.be/yL7-UdoaHEg * 동영상은 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공유가 가능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1) 酒(さけ)は 涙(なみだ)か. 溜息(ためいき)か. 술은 눈물인가. 한숨인가. 心(こころ)の 憂(う)さの 捨(す)てどころ 마음의 근심 버리는 곳. 遠(とお)い えにしの かの 人(ひと)に 먼 인연의 그 사람. 夜毎(よごと)の 夢(ゆめ)の 切(せつ)なさよ 매일 밤의 꿈의 애절함이여. (2) 酒(さけ)は 涙(なみだ)か. 溜息(ためいき)か. 술은 눈물인가. 한숨인가. 悲(かな)しい 恋(こい)の 捨(す)てどころ 슬픈 사랑을 버리는 곳. 忘(わす)れたはずの かの 人(ひと)に 잊혔어야 할..

엔카 2010.08.02

湯の 町 エレジ- 온천 마을 에레지

湯(ゆ)の 町(まち) エレジ-/ 온천 마을 에레지 노래:石川さゆり 이시카와 사유리 https://youtu.be/OOhyT0JeBs0 * 동영상은 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공유가 가능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1) 伊豆(いず)の 山山(やまやま) 月(つき) 淡(あわ)く 이즈의 산들은 달빛 희미하고 燈(あか)りに むせぶ 湯(ゆ)の 煙(けむり) 등불에 흐느끼는 온천의 증기 ああ. 初戀(はつこい)の 君(きみ)を 尋(たず)ねて 今宵(こよい) また 아아. 첫사랑의 그대를 찾아 오늘 밤에 또 ギタ- 爪弾(つまび)く 旅(たび)の 鳥(とり) 기타를 치는 나그네 (2) 風(かぜ)の 便(たよ)りに 聞(き)く 君(きみ)は 풍문에 들리는 그대는 溫泉(おんせん)の 町(まち)の 人(ひと)の 妻(つま) 온천마을의 남의 아내 ああ. ..

엔카 2010.07.27

影を 慕いて 그림자를 그리워하며

影(かげ)を 慕(した)いて/그림자를 그리워하며 노래: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https://youtu.be/sasl4Hn15Iw * 동영상은 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공유가 가능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1) 幻(まぼろし)の 影(かげ)を 慕(した)いて 환상의 그림자를 그리워하며 雨(あめ)に 日(ひ)に 月(つき)に やるせぬ わが 想(おもい)に 비 오는 날에 달에 달랠 수 없는 나의 생각에 つつめば 燃(も)ゆる 胸(むね)の 火(ひ)に 감싸면 타오르는 마음의 불에 身(み)は 焦(こが)れつつ しのびなく. 몸은 깊이 그리워하면서 남몰래 운다. (2) わびしさよ. せめて 痛(いた)みの なぐさめに 쓸쓸하네. 차라리 아픔을 위로하기 위해 ギ-タを とりて 瓜彈(つまび)けば 기타를 들고 치면 どこまで 時雨(しぐれ) ゆく..

엔카 2010.07.23

君 恋し그대 사랑해

君(きみ) 恋(こい)し/ 그대 사랑해 노래: 후랑크 나가이(フランク 永井) https://youtu.be/b7W34htDxuo * 동영상은 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공유가 가능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1절) 宵闇(よいやみ) 迫(せま)れば 悩(なや)みは 果(はて)なし 땅거미 지기 시작하면 번민 끝없고 乱(みだ)れる 心(こころ)に 映(うつ)るは 誰(だれ)が 影(かげ) 흐트러진 마음에 비추는 것은 누구의 그림자 君(きみ) 恋(こい)し 唇(くちびる) あせねど 그대 사랑해. 입술은 바래지지 않아도 涙(なみだ)は 溢(あふ)れて 今宵(こよい)も 更(ふ)け行(ゆ)く 눈물은 흘러내리고 오늘밤도 깊어간다. (2절) 唄(うた)声(ごえ) 過(す)ぎ行(ゆ)き 足音(あしおと) 響(ひび)けど 노래 소리 지나가고 발자국 소리 들려..

엔카 2010.07.21

湖畔の 宿 호반의 여관

湖畔(こはん)の 宿(やど)/ 호반의 여관 노래 石川さゆり(이시카와 사유리) https://youtu.be/QSSgtC0rdJ8 * 동영상은 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공유가 가능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1) 山(やま)の 淋(さび)しい 湖(みずうみ)に 산의 외로운 호수에 ひとり 來(き)たのも 悲(かな)しい 心(こころ) 혼자서 온 것도 슬픈 마음 胸(むね)の 痛(いた)みに たえかねて 昨日(きのう)の 夢(ゆめ)と 아픈 가슴을 견디지 못해서 어제 밤 꿈과 焚(た)き捨(す)てる 古(ふる)い 手紙(てがみ)の 薄(うす) けむり 태워 버리는 낡은 편지의 희미한 연기 (2) 水(みず)に 黄昏(たそがれ) せまる 頃(ころ) 물에 황혼 젖어들 무렵 岸(きし)の 林(はやし)を 靜(しず)かに ゆけば 호숫가 숲을 조용히 걸으면 雲..

엔카 2010.07.18

悲しい 酒 슬픈 술

悲(かな)しい 酒(さけ)/슬픈 술 노래 美空ひばり(미소라 히바리) https://youtu.be/ZHDRClbBqKc * 동영상은 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공유가 가능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1) 独(ひと)り 酒場(さかば)で 飲(の)む 酒(さけ)は 別(わか)れ 涙(なみだ)の 味(あじ)が する. 혼자 술집에서 마시는 술은 이별 눈물의 맛이 난다. 飲(の)んで 棄(す)てたい 面影(おもかげ)が 飲(の)めば グラスに また 浮(う)かぶ. 마셔 버리고 싶은 모습이 마시면 잔에 다시 떠오르네. (대사) ああ. 別(わか)れた あとの 心残(こころのこり)よ. 아아. 헤어진 뒤의 미련이여. 未練(みれん)なのね. あの人(ひと)の 面影(おもかげ) 미련이겠죠. 그 사람의 모습 淋(さび)しさを 忘(わす)れるために 飲(の)んで い..

엔카 2010.07.16

淚の 酒 눈물의 술

淚(なみだ)の 酒(さけ)/ 눈물의 술 노래 坂本冬美(사카모토 후유미) https://youtu.be/IqGEi99ss_8 * 동영상은 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공유가 가능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男(おとこ) 一途(いちず)の 火(ひ)の 恋(こい)を なんで 涙(なみだ)で 消(け)されよう. 사나이의 한결같은 불의 사랑을 왜 눈물로 지우려하나요. 未練(みれん)ばかりが ただ 募(つの)る. 夜(よる)の 暮(く)らさを. 梯子酒(はしござけ). 미련만이 단지 더하네. 밤의 어두움을. 하시고자께. 浴(あ)びて 溺(おぼ)れて なお 酔(よ)えぬ. 酒(さけ)の 苦(にが)さは 噛(か)み締(し)める. 마시고 마셔도 여전히 취하지 않아. 술의 쓴 맛을 음미하네. 露地(ろじ)の 屋台(やたい)の 霧(きり)さえも 男(おとこ) 心(こころ)..

엔카 2010.07.10

津輕海峽冬景色 쓰가루 해협 겨울 풍경

津輕(つがる)海峽(かいきょう)冬(ふゆ)景色(けしき)/ 쓰가루 해협 겨울 풍경 노래 石川さゆり(이시카와 사유리) https://youtu.be/Leiebo4V2cE * 동영상은 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공유가 가능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1) 上野発(うえのはつ)の 夜行列車(やこうれっしゃ) 下(お)りた 時(とき)から 우에노 발 야간열차 내릴 때부터 青森駅(あおもりえき)は 雪(ゆき)の 中(なか) 아오모리 역은 눈 속 北(きた)へ 帰(かえ)る 人(ひと)の群(む)れは 북으로 돌아가는 사람의 무리는 誰(だれ)も 無口(むくち)で 海鳴(うみな)りだけを 聞(き)いて いる. 누구도 아무 말 없이 거센 파도소리만을 듣고 있다. 私(わたし)も ひとり 連絡船(れんらくせん)に 乗(の)り 나도 혼자 연락선에 타고 こごえそうな 鷗..

엔카 2010.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