湖畔(こはん)の 宿(やど)/ 호반의 여관
노래 石川さゆり(이시카와 사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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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山(やま)の 淋(さび)しい 湖(みずうみ)に
산의 외로운 호수에
ひとり 來(き)たのも 悲(かな)しい 心(こころ)
혼자서 온 것도 슬픈 마음
胸(むね)の 痛(いた)みに たえかねて 昨日(きのう)の 夢(ゆめ)と
아픈 가슴을 견디지 못해서 어제 밤 꿈과
焚(た)き捨(す)てる 古(ふる)い 手紙(てがみ)の 薄(うす) けむり
태워 버리는 낡은 편지의 희미한 연기
(2)
水(みず)に 黄昏(たそがれ) せまる 頃(ころ)
물에 황혼 젖어들 무렵
岸(きし)の 林(はやし)を 靜(しず)かに ゆけば
호숫가 숲을 조용히 걸으면
雲(くも)は 流(ながれ)て むらさきの 薄(うす)きすみれに
구름은 흘러 보랏빛의 옅은 나무제비꽃에
ほろほろと いつか 淚(なみだ)の 陽(ひ)が おちる.
방울방울 언젠가 눈물의 해가 지네.
(3)
ランプ 引(ひ)きよせ ふるさとへ
램프 당겨놓고 고향에다
書(か)いて 又(また)消(け)す 湖畔(こはん)の 便(たよ)り
썼다가 지우는 호반의 소식
旅(たび)の 心(こころ)の つれづれに ひとり 占(うらな)う
여행의 마음의 무료함에 혼자서 점치는
トランプの 靑(あお)い クィ-ンの 寂(さび)しさよ.
트럼프의 파란 퀸의 쓸쓸함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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