影(かげ)を 慕(した)いて/그림자를 그리워하며
노래: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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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幻(まぼろし)の 影(かげ)を 慕(した)いて
환상의 그림자를 그리워하며
雨(あめ)に 日(ひ)に 月(つき)に やるせぬ わが 想(おもい)に
비 오는 날에 달에 달랠 수 없는 나의 생각에
つつめば 燃(も)ゆる 胸(むね)の 火(ひ)に
감싸면 타오르는 마음의 불에
身(み)は 焦(こが)れつつ しのびなく.
몸은 깊이 그리워하면서 남몰래 운다.
(2)
わびしさよ. せめて 痛(いた)みの なぐさめに
쓸쓸하네. 차라리 아픔을 위로하기 위해
ギ-タを とりて 瓜彈(つまび)けば
기타를 들고 치면
どこまで 時雨(しぐれ) ゆく 秋(あき)ぞ
어디까지 가을비 오는 가을인가
トレモロ 寂(さび)し 身(み)は 悲(かな)し
트레몰로 쓸쓸하고 몸은 슬프다
* 時雨(しぐれ) (늦가을부터 초겨울에 걸쳐) 오다 말다 하는 비.
(3)
君(きみ) 故(ゆえ)に 永(なが)き 人世(ひとよ)を
그대 때문에 긴 인간사에
霜(しも) 枯(か)れて とわに 春(はる) 見(み)ぬ わが さだめ
서리 내려 영원히 봄을 볼 수 없는 나의 운명
永(なが)ろうべきか. 空蟬(うつせみ)の はかなき 影(かげ)よ. わが 戀(こい)よ.
오래 살 것인가. 매미껍질 같은 덧없는 모습이여. 나의 사랑이여.
* 人世(じんせい) 여기서는 ひとよ로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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