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 가다 (1172) 2024년 12월 2일 월요일 밤 9시 40분이 다 되었다. 오늘도 뭘 했는지도 모르게 하루가 지나가고 있다. 오전에 인천과 여의도를 다녀온 것이 오늘 한 일의 전부이다. 내일부터는 기온이 많이 내려간다고 한다. 아침 기온이 영하 4도쯤 될 것이라고 한다. 며칠 전에 눈이 내리고 나서 오늘까지는 춥지 않았는데. 12월에는 일단 친구들 모임이 21일에 예정되어 있다. 그전에 김 원장을 한번 볼 생각이다. 학원 이사로 바빴다고 했는데, 위로차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주나 다음 주 중에. 8일에는 KJW 선생, LJE 선생과 점심 약속이 있다. 김 고문도 올해가 지나기 전에 한번 봐야 하는데. +++ 민주당에서 정당법을 수정하는 법안을 냈다고 한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소급도 가능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