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없는 반항(Rebel without a cause) 이 영화는 1955년에 발표된 미국 영화이다. 에 1부와 2부로 나뉘어 올라와 있다. 1부와 2부를 합친 러닝 타임은 1시간 50분 정도이다. 사춘기 청소년의 일탈을 다루고 있다고 고상하게 말할 수도 있지만, 내가 보기에는 그냥 비행 청소년의 이야기이다. 일진과 짱이 등장하고, 술 마시고 담배 피우고 싸움질하는. 사춘기 정도의 반항으로 보기에는 과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위키피디아(영어판)에 보니 이런 류의 영화를 coming-of-age drama film이라고 하는가 보다. 성인이 되기 전까지의 사춘기를 대상으로 한다는 뜻에서 그렇게 부르는 것으로 보인다. 사춘기에 흔히 보이는 반항이 이유가 있는 것인지 없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 이유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