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아돌프에게 고한다 1~5 (데즈카 오사무, 세미콜론) 데즈카 오사무(手塚治虫)는 일본의 유명 만화가이다. 고인이 된 지 이미 오래되었다. 내 나이 정도의 사람이라면 잊을 수 없는 만화 '아톰'을 그린 사람이다. 의사가 원래의 직업이다. 부업으로 만화를 그렸고. 그러다가 만화가가 본업이 된 것으로 알고 있다. 만화를 그리는 능력이 천부적으로 타고나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 사람이 아닐까? 만화를 업으로 하는 사람들은 대개 유명 만화가 밑에서 일정 기간 동안 수련을 받는 것으로 알고 있다. 배경 그림 등을 그려 가면서 실력을 길러 만화가로 독립하는 것이다. 데즈카 오사무는 만화 실력을 타고난 사람이라 그런 과정이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는 장편 만화이다. 내가 가진 것은 단행본으로 묶인 5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