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 가다(152) 2021년 1월 4일 아침 6시 45분을 지나고 있다. 요즘 대한 민국.... 뉴스를 보면 기가 막힌 일이 많다. 뭔가 잘못 되었는데, 어디서부터 바로 잡아야 하는 것인지. 악마 같은 사람들도 있고, 떼쟁이들도 있고... 건전한 상식을 가진 사람들은 그저 한숨 쉬며 살아야 하는 것인지.. 그런데 무엇이 상식일까? 진영 논리에 빠진 사람들에게 상식 이야기를 한다고 그들이 바르게 듣겠는가? 요즘 대한민국... 이래서는 안 된다. 늙어 가면서 이런 저런 걱정이 많다. 1970년대를 살면서 내가 상상한 2020년은 이런 모습은 결코 아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