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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관) 해뜰날

(송대관) 해뜰날 오늘(2025년 2월 7일) 가수 송대관이 심장마비로 사망했다는 뉴스를 보았다. 1946년생으로 향년 78세라고 한다. 요즘 기준으로 보면 그렇게 많은 나이는 아니지 않을까? 그의 인생사에 부침(浮沈)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경제적으로 힘들었다는 말도 들었던 것 같다. 그래도 그는 사람들에게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것 같다. 그의 명복을 빈다. 그의 노래를 즐겨 듣지는 않지만, '해뜰날'은 더러 들었다. 나름 의미 있는 가사라는 생각도 들고.    https://youtu.be/FM9zrKwXXVU?si=i3EH8Kdi2S-7kNiL  * 동영상은 유튜브에서 가져왔습니다. 공유가 가능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가요 2025.02.07

늙어 가다 (1239)

늙어 가다 (1239) 2025년 2월 7일 금요일 밤 10시 20분이 다 되었다. 오늘 하루도 그럭저럭 무탈하게 지나가고 있다. 기온이 매우 낮아서 공기는 차갑지만 바람은 불지 않았다. 바람이 불지 않아서 강추위라고 하기는 어렵다. 오늘은 외출하지 않았다. 외출할 생각이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굳이 오늘 외출하지는 않아도 될 것 같아 나가지 않았다. 새벽에 긴급 재난 문자 같은 것은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오늘 새벽에 긴급 재난 문자가 와서 놀랐다. M4.2 지진이 발생했다고 해서. 곧 M3.1로 수정이 되기는 했지만, 우리나라도 결코 지진 안전지대는 아닌 것 같다. 다행스럽게 별다른 피해는 없는 것 같다. +++ 민주당 이 대표와 관련이 있다고 하는 어떤 사람의 2심 결과가 나왔다. 징역 5년이..

이런저런 일 2025.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