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沢の夜(가나자와의 밤)
이 노래는 한국계(부친이 재일교포, 모친이 일본인) 都はるみ(미야코 하루미)가 1981년에 발표한 곡이다. 金沢의 눈 내리는 밤에 남녀가 이별하는 내용이라 할 수 있다. 金沢에는 아직 가본 적이 없다.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인가 보다. 1절에 나오는 紅殻(홍각)이 무엇인지 찾아보았다. べにがら라 하지 않고 ベンガラ라 하고 있다. 이것은 네덜란드어 Bengala를 의미한다고 한다. ベンガラ를 한자로 紅殻이라고 나타냈다고 한다. Bengala(벵가라)는 쇠에 녹이 슬지 않도록 바르는, 누런빛을 띤 붉은 도료라고 한다. 지금은 鐵丹(철단)이라고 한다고 한다.
角巻(かくまき)는 담요로 만든 어깨걸이라고 한다. 세모로 접어서 머리에 쓰고 어깨에 걸치며 주로 東北 지방에서 여자들이 쓴다고 한다. 加賀(かが)는 일본의 옛 지명으로 현재의 石川県(いしかわけん) 남부라고 한다. 香林坊(こうりんぼう)는 가나자와 시의 중심가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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