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 가다 (1289) 2025년 3월 30일 일요일 밤 10시 30분이 다 되었다. 오늘도 하루가 그럭저럭 지나가고 있다. 기온이 좀 내려갔다. 오늘도 외출하지 않고 집안에서만 있었다. 그래도 시간이 잘 간다. 특별히 한 일도 없는데. 아무튼 산불은 거의 진화가 된 것 같다. 역대급 산불로 막심한 피해를 남겼다. 산불을 막는 뭔가 항구적인 대책이 있어야 하겠지만 그런 것이 있을 수가 있을까? 문제는 사람의 실수인데. 주의해 달라는 문자가 연일 오고 있지만, 그런다고 실수를 막을 수가 있을까? 아무튼 실수라고 해서 그냥 넘어갈 일은 아니다. 실수한 만큼의 대가는 치러야 한다고 생각한다. +++ 요즘 민주당은 왜 그리 조급한 모습을 보이는 것일까? 8 : 0으로 윤 대통령이 파면될 것이라고 자신만만해하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