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

雨の港(비의 항구)

지족재 2022. 5. 10. 04:16

雨の港(비의 항구)

 

나훈아의 노래를 잘 듣는다. 한동안 1년에 두 번씩 미국을 오가면서 나훈아의 노래를 들었다. 미국에 가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비행기를 타지만, 마음이 몹시 불편했다. 그 불편한 마음을 나훈아의 노래가 달래주었다. 코로나로 지난 3년간은 비행기를 타지 않았다.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다시 비행기를 타게 될 것이다. 그때도 항공사에서 나훈아의 노래를 바꾸지 말았으면 좋겠다. 雨の港는 나훈아가 부른 엔카이다. '비의 항구'라고 해야 하지만, 의미상으로는 '비내리는 항구'라고 해야 할 것이다. 

 

https://youtu.be/la8lGXYZn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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