細雪(가랑눈)
이 노래는 1983년에 五木ひろし(이츠키 히로시)가 발표한 것이다. 일본어 사전에서 細雪(ささめゆき)을 찾아보니 '세설; 가루눈; 드문드문 내리는 눈'이라고 되어 있다. 보통 가랑눈이라고 번역하고 있다. '세설'이라는 표현이 낯설어 국어사전을 찾아보니 '조금씩 잘게 내리는 눈'이라고 되어 있다. 틀림없이 우리나라에서도 사용하는 표현이다. 하지만 나는 그런 표현을 사용해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사실 세설이라는 표현을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는 것 같다. 가랑눈과 분설(粉雪)이 동의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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