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오키나와 여행 - 3일 차 (3) (2023년 2월 12일) 메가돈키 2시 20분쯤에 '사계의 채'를 떠나 2시 35분쯤에 메가돈키에 도착했다. 엄청나게 사게 판다고 해서 유명한 그 할인점이다. 정말 엄청나게 싸게 파는 곳인가 보다. 쇼핑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보면. 지난번 2차 여행에서도 들린 곳이다. 나는 무엇을 사야 할지 알지 못하니 특별히 살 것이 없다. C 선생이 사는 것을 보고 그냥 따라 사기로 했다. 한 바퀴 돌아보고 C 선생과 함께 일찍 나왔다. C 선생이 K(1) 선생에게 키를 받아와서 차 안에서 쉬었다. 다들 모처럼 오키나와에 왔으니 적당한 선물을 사가기는 해야 한다. 그것도 여행의 재미가 아니겠는가? 동남식물낙원 3시 30분쯤에 메가돈키를 떠났다. 시골길을 달려 4시 45분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