奥飛騨 慕情 (오쿠히다 모정)
竜鉄也(りゅう てつや, 류 테츠야, 1936~2010)가 1980년에 발표한 노래이다. 오쿠히다는 기후현에 있는 온천향이라고 한다. 나는 아직 가본 적이 없다. 근처의 나가노까지는 가 봤는데. 위키피디아(일본어판)에 보니, 원래는 그가 1972년 히다의 온천가에서 노래하는 일이 들어와 15일간 머물면서 만든 곡이라고 한다. 그 당시 자작으로 판을 내었다고 한다. 그 뒤 1980년에 정식으로 판을 내면서 데뷔곡이 되었고 대히트를 했다고 한다.
그는 중학교 2학년쯤 실명했는데, 수술로 앞을 볼 수 있게 되었지만 25세쯤 다시 실명했다고 한다. 독학으로 아코디언을 배워 온천가에서 무명 가수로 있다가 작사가 喜多條忠(きたじょう まこと, 키타죠 마코토)의 눈에 띄어 데뷔하게 되었다고 한다.
* 영상은 <youtube>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공유가 가능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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