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호 - 마지막 잎새
이 노래는 배호가 1971년에 발표했다. 위키피디아에 보면, 배호의 아버지는 광복군 배국민이라고 한다. 하지만 배국민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별로 없는 것 같다. 배호는 이 노래를 녹음하고 얼마 후에 사망했다고 한다. 당시 29살이었다고 한다. 이 노래가 배호의 마지막을 예언한 것 같다는 말들이 있었다고 한다. '마지막 잎새'라고 하는 오 헨리의 소설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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