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인호 - 나는 울었네
이 노래는 1954년에 손인호가 발표했다. 위키피디아에 보니 그의 데뷔곡이라고 한다. 상당히 히트했다고 한다. 내가 태어나기도 전이다.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에서 '오마던'의 정체를 모르겠다. 느낌상 '온다던'일 것 같은데 이곳저곳에서도 모두 '오마던'이라고 되어 있다. 국어사전에서는 찾을 수 없다. 사투리인가? 아무튼 다시 온다던 야속한 그 님은 어디로 갔을까? 엔카에서는 이런 때 술 마시는 장면이 많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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