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 가다(161)
2021년 2월 20일 오후 7시 50분이 넘어가고 있다. 요 며칠 코로나 확진자 400~600명대가 계속되고 있다. 이렇게 언제까지 계속될지 모르겠다. 백신이 들어오지만 안전성이 확보되지는 않은 것 같다. 의료진 중에서도 맞지 않겠다는 사람도 있고. 아무튼 전 국민이 다 맞아야 하긴 한다. 주사는 안전하게 놓을지 모르겠다. 뉴스에 보니 교육 중이라고 하던데.
정치... 무엇이 옳고 그른 것인지. 잘못된 것이 분명한대도 무조건 자기편이 옳다고 해 대니 건전한 상식마저도 사라질 판이다. 지금은 아무리 아니라고 우겨도 몇 십년만 지나면 다 판별될 것이다. 불행한 시대를 살고 있다.
이도 저도 다 싫어서 자연 속에서 편안한 마음을 가져보고 싶지만 코로나가 발을 묶고 있어서 그것도 못하고 있다.
현대건설이 또 이겼다. 간만에 흥국생명도 1승을 했고, 토트넘도 1승을 했다. 그게 즐거움이 되는 세상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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