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일

늙어 가다(140)

지족재 2020. 11. 26. 20:37

늙어 가다(140)

 

2020. 11. 26. 오후 8시 30분.  컴퓨터의 인터넷 연동 시계가 자주 틀린다. 기계가 오래되서 그런가. 이 노트북을 새로 산게 언제 였더라. 자주 느려지는 것을 보니 바꾸어야 할 때가 된 것 같기도 하다.

 

오늘 코로나 확진자가 583명이라고 한다. 300명대에서 500명때로 뛰었다. 더블링이 시작되는 것인가. 염려가 되기는 했다. 마스크만 썼을 뿐이지 일상의 달라진 점을 별로 못 느낄 정도로 사람이 몰려 다니는 것을 보니 염려 스러웠다. 선제적으로 단계를 격상했어야 했는데. 3차유행이라고 한다. 언제쯤 잠잠해 질까. 

 

'尹-秋' political blue. 이런 기막힌 세상을 살게 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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