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 가다(140)
2020. 11. 26. 오후 8시 30분. 컴퓨터의 인터넷 연동 시계가 자주 틀린다. 기계가 오래되서 그런가. 이 노트북을 새로 산게 언제 였더라. 자주 느려지는 것을 보니 바꾸어야 할 때가 된 것 같기도 하다.
오늘 코로나 확진자가 583명이라고 한다. 300명대에서 500명때로 뛰었다. 더블링이 시작되는 것인가. 염려가 되기는 했다. 마스크만 썼을 뿐이지 일상의 달라진 점을 별로 못 느낄 정도로 사람이 몰려 다니는 것을 보니 염려 스러웠다. 선제적으로 단계를 격상했어야 했는데. 3차유행이라고 한다. 언제쯤 잠잠해 질까.
'尹-秋' political blue. 이런 기막힌 세상을 살게 되다니.
'이런저런 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늙어 가다(142) (0) | 2020.12.05 |
---|---|
늙어 가다(141) (0) | 2020.11.30 |
늙어 가다 (139) (0) | 2020.11.23 |
늙어 가다(138) (0) | 2020.11.14 |
늙어 가다(137) (0) | 2020.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