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인호 - 마음의 부산항 인터넷 정보에 따르면 이 노래는 원래 1953년에 허민(1929-1974)이 불렀다고 한다. 에서 허민이 부른 것을 찾을 수 있었지만 듣기 불편할 정도로 잡음이 심하다. 허민 역시 미성의 소유자인 것 같기는 하다. 하지만 가수 '허민'과 노래 '마음의 부산항'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별로 없는 것 같다. 박찬호의 에도 기록이 없는 것을 보면, 가수도 노래도 잘 알려지지 않은 것 같다. 허민이 작사 및 노래를 불렀고, 한복남이 작곡했다고 한다. 부산항에 대한 기억은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연구소에 다니던 1986년 겨울 즈음으로 기억한다. 출장으로 충무(현재는 통영)에 갔다가 배로 부산항에 간 적이 있다. 부산에서 비행기로 서울에 올라갈 생각으로 충무에서 쾌속선을 탔다. 밝을 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