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가다 (1616) 2026년 1월 31일 토요일 새벽 0시 5분이 다 되었다. 어제도 그럭저럭 지나갔다. 그러다 보니 2026년의 1월도 어느새 마지막 날이 되었다. 때로는 속절없이 시간만 가는 것 같기도 하다. 유독(唯獨) 내게만 시간이 빨리 갈 리도 없는데. 어제는 인천에 다녀오지 않았는데도 시간이 금방 가 버렸다. 생각해 보면 특별히 한 일도 없지만, 그렇다고 누워 지낸 것만도 아니다. 뭔가 하기는 했다. 게으름을 부린 것도 아니었고. 이것도 보고 저것도 보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다 보니 하루가 그렇게 가버렸다. 그리고 주말이 되었다. 원래 점심, 저녁 식사 약속이 각각 있었는데 무산되었다. 오늘 원래 오전 중에 MI 그리고 MU와 영종도에 가기로 했었다. 그냥 바람도 쐴 겸 식사도 할 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