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 가다(61) 늙어 가다(61) 두 주가 훌쩍 지나가 버렸다. 어수선한 정국을 보는 것도 이제 질렸다. 어쩌다 이런 시국을 보게 되었는지... 매일 매시간 뉴스마다 그 이야기 일색이다. 이제 그만 정리할 때가 되지 않았나. 그렇게 나가라고 하는데. 도대체 무엇을 기다리고 있는 것일까. 그렇게 많은 사람.. 이런 저런 일 2016.11.29
늙어 가다(60) 늙어 가다(60) 고등학교 동기가 타계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오래 전에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내가 기억하는 것은 그 젊은 모습뿐이다. 1학년때 같은 반이어서 가깝게 지냈다. 미국에 사는 다른 친구가 카톡으로 알려 왔다. 미국에 있으니 그저 카톡으로 명복을 빌뿐이다. 안타깝다. 이제 60.. 이런 저런 일 2016.11.15
늙어 가다(59) 늙어 가다(59) 미국 대선 - 트럼프가 당선되었다. 믿을 수 없는 일이다. 문제가 많은 사람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그런 사람을 대통령으로 선택할 수 있을까. 뭔가 잘못된 것 같다. 그래도 힐러리가 무난히 당선될 것으로 생각했는데, 터무니 없는 결과가 나왔다. 남의 나라 대통령 선거에 .. 이런 저런 일 2016.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