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일

늙어 가다(61)

지족재 2016. 11. 29. 03:58

늙어 가다(61)


두 주가 훌쩍 지나가 버렸다. 어수선한 정국을 보는 것도 이제 질렸다. 어쩌다 이런 시국을 보게 되었는지... 매일 매시간 뉴스마다 그 이야기 일색이다. 이제 그만 정리할 때가 되지 않았나. 그렇게 나가라고 하는데. 도대체 무엇을 기다리고 있는 것일까.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허탈해 하는데. 세계적인 웃음 거리가 된 나라가 불쌍하다. 나라 격을 어디까지 떨어뜨려야 하나? 괴이하고 속상한 소식도 그만 듣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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