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 가다(64) 늙어 가다(64) 모처럼 서울 출입을 했다. 양 사장이 사업장을 옮겨서 구경도 할 겸 4인방 모임을 종로3가에서 가지기로 했다. 무엇을 타고 가나 고민하다가 M6118을 타고 홍대역에서 갈아타고 신당역에서 내리는 것으로 했다. 교통카드를 새로 샀다. 신용카드에도 그 기능이 있기는 하지만, .. 이런 저런 일 2017.02.26
늙어 가다(63) 늙어 가다(63) 그냥 잘, 그리고 편안히 늙어 가고 싶다. 요즘 처럼 고약한 정국도 보기 싫다. 청문회를 보니 화가 난다. 최 아무개가 어쩌고 어쨌다는 것도 화나고, 대통령이 무능했다는 것도 화나고, 국회의원들의 품위 없음에도 화나고, ... 좀 볼만한 청문회였으면 좋으련만... 이제 이런 .. 이런 저런 일 2016.12.17
늙어 가다(62) 늙어 가다(62) 대통령 탄핵안이 어제 국회에서 가결되었다. 결국은 그렇게 되었다. 두 번씩이나 그런 일을 보게 된다. 정치의 후진성을 여실히 보았다. 3류 정치가 언제까지나 계속되어야 하는지. 괜찮은 국회의원, 괜찮은 장관들을 보고 싶다. 가끔씩은 그런 사람들도 있는 것 같았는데, .. 이런 저런 일 2016.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