よこはま·たそがれ(요코하마·황혼)
이 노래는 五木ひろし(いつき ひろし, 이츠키 히로시)가 1971년에 발표했다. 노래 제목에 점(·)을 사용하고 있어 혹시 잘못된 것 아닌가 싶어 위키피디아(일본어판)를 찾아보았다. 틀림없이 점(·)이 있다. 노래 제목을 그런 식으로 짓다니. '요코하마의 황혼' 아니면 '황혼의 요코하마' 정도로 해도 되지 않았을까? 작사자 마음을 내가 어찌 알겠는가? 五木ひろし는 1948년생으로 엔카 가수 겸 배우이다.
요코하마도 황혼도 1절에 나오는 것으로 끝이라 딱히 요코하마의 황혼을 생각나게 하지는 않는 것 같다. 요코하마에 2번 갔던 기억이 있다. 요코하마 대학교를 방문했었고, 차이나타운에서 식사했었다. 하지만 요코하마의 황혼을 본 기억은 나지 않는다. 이 노래를 진작에 알았다면 요코하마의 황혼을 눈여겨보았을 텐데. 아쉽다.
あてない恋唄 流しの ギター 를 글자 그대로 '맞힐 수 없는 사랑 노래, 흐르는 기타'라고 하기는 좀 어색하니 적당히 의역하는 것이 필요해 보이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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