誰か故郷を想わざる(누가 고향을 잊을 수 있을까)
위키피디아(일본어판)에 따르면, 이 노래는 1940년에 霧島昇(きりしまのぼる, 키리시마 노보루)가 발표했다. 가사가 붙어 있는 것을 찾다 보니 美空ひばり(みそらひばり, 미소라 히바리)가 부른 것이 있다. 단순히 망향가라고 생각했는데, 위키피디아에 보니 약간의 사연이 있다. 당시 전쟁터에 나가 있던 군인들이 이 노래를 좋아해서 크게 히트했다고 한다. 가사에서 小川은 おがわ라고 읽는다.
우리나라 동요 '고향의 봄'이 생각난다. 논산 훈련소에서 이 노래를 불렀다. 불렀다기 보다도 부르게 했다. 가끔씩 훈련 마치고 내무반으로 돌아가면서.
(미소라 히바리) https://youtu.be/jHNL-Cg71MI
(기리시마 노보루) https://youtu.be/LDLi_lYugRs
* 동영상은 <youtube>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공유가 가능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엔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白い花の咲く頃(하얀 꽃이 필 무렵) (0) | 2022.08.19 |
---|---|
동백 아가씨, 목포의 눈물, 칠갑산 -東亜樹(あずま あき, 아즈마 아키) (0) | 2022.08.15 |
函館の女(하코다테의 여인) (0) | 2022.08.02 |
喝采(갈채) (0) | 2022.07.27 |
氷雨(차가운 비) (0) | 2022.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