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乱れ 髪 헝클어진 머리

乱(みだ)れ 髪(かみ) 헝클어진 머리 노래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https://youtu.be/plH0t-sEJas * 동영상은 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공유가 가능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髪(かみ)の 乱(みだ)れに 手(て)を 遣(や)れば 赤(あか)い 蹴出(けだ)しが 風(かぜ)に 舞(ま)う 헝클어진 머리에 손을 얹으면 빨간 게다시가 바람에 춤춘다. 憎(にく)や 恋(こい)しや しおやの 岬(みさき) 投(な)げて 届(とど)かぬ 思(おも)いの 糸(いと)が 밉고도 그리운 시오야 곶 던져도 닿지 않는 생각의 실이 胸(むね)に 絡(から)んで 涙(なみだ)を 絞(しぼ)る 가슴에 엉켜 눈물을 짜낸다. 捨(す)てた お方(かた)の 幸(しあわ)せを 祈(いの)る 女(おんな)の 性(さが) 悲(かな)し 버린 분의 행복을 기도하는..

엔카 2010.06.30

햄스터를 보내다

햄스터를 보내다 올 초(2010년 3월)에 기르던 햄스터가 죽었다. 딸아이가 친구로부터 선물로 받은 것이었다. 난 동물을 기르는 것에 관심이 없다. 큰 것이든 작은 것이든. 가두어 놓고 키우는 것이 싫다. 하지만 내 뜻과는 달리 때때로 피치 못할 경우가 생겼다. 햄스터가 오기 전에는 청거북 두 마리가 왔었고, 금붕어 두 마리가 왔었고, 토끼 두 마리가 왔었다. 모두 처남이 가져왔다. 돌 볼 사람이 없다고. 집사람은 동물에 손대기 싫어했다. 딸아이는 시간이 없었고. 그래서 다 내 차지가 되었다. 사료를 주어야 했고, 우리를 청소해야 했다. 청거북 한 마리가 죽자 다른 한 마리도 오래지 않아 죽었다. 금붕어 두 마리는 하루 식사로 밥알 하나만 주면 되었다. 한 마리가 죽고 나서 다른 한 마리도 곧 죽을 것이..

이런 저런 일 2010.06.26

개선문(Arch of Triumph)

개선문(Arch of Triumph) 1938년 겨울의 파리. 비오는 어느 저녁. 식사를 하던 라빅(Charles Boyer가 연기)은 식당을 들여다보는 하케를 본다. 순간 얼굴에 패인 상처를 감싸 쥔 라빅. 하케에게 고문당하던 과거가 떠오른다. 하케를 찾으러 서둘러 식당을 나간 라빈. 하케는 택시를 타고 막 떠난다. 착잡한 마음의 라빅은 강가에서 한 여자와 마주친다. 그녀가 자살하려는 것으로 생각하여 그녀를 설득한 뒤, 근처 카페에서 칼바도스를 사준다. 카페에서 나와 그녀를 보내려는데, 그녀는 어찌할 줄 모른다. 결국 라빅은 그녀를 자기 방으로 데리고 온다. 그리고 베베르의 병원으로 간다. 나치를 피해 파리로 온 의사 라빅은 불법으로 수술을 도와주면서 생활비를 번다. 아침에 돌아오니 그녀가 가지 않고 ..

영화 2010.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