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MERS) 유감 메르스(MERS) 유감 2015. 6. 3 요즘 온 나라가 메르스로 시끄럽다. 보건 당국도 어쩔 줄 몰라하고 우왕좌왕 하는 민망한 모습만 보인다. 게다가 여기저기서 내 탓이요가 아니라 네 탓이요만 한다. 세월호 사건으로도 아직 충분하지 않았던 것일까? 아마추어처럼 왜 그럴까? 격리 대상자 중에 .. 이런 저런 일 2015.06.03
안 듣고 싶은 소식 안 듣고 싶은 소식 오늘(2015. 1. 21) C선생이 위중(危重)하다는 소식을 들었다. 나보다 두 살 아래로 알고 있는데… 3년 전인가 위암 초기라는 진단을 받고 수술이 잘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문병 다녀온 L 선생에 따르면, C 선생의 상태가 지난 12월부터 급격하게 다시 나빠졌다고 한다. 암.. 이런 저런 일 2015.01.21
문상을 다녀오다 문상을 다녀오다 어제(12월 2일) K 선생의 부친상 소식을 듣고 N, Y 선생과 함께 장례식장에 다녀왔다. 올해 86이니, 그리 많은 나이라고 할 수는 없겠다. 한 1년여 동안 병원 출입을 하셨다고 한다. 먼저 온 동료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난 내게 가까운 일들을 이야기하게 되었다. .. 이런 저런 일 2014.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