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용 주화 (38) - 2021년 판매용 민트 세트 경매 참관기 2021년 판매용 민트는 6만 개가 발행되었고 발행가는 1만 원이었다. 발행 이후 2021년 100주가 10만 개뿐이라는 소문이 있어서 2021년 민트의 resell 가격이 20~25만 원으로 치솟았다. 그런데 그것이 소문이 아니고 거의 사실인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의 판매용 민트가 3만 개, 그리고 한국 조폐공사 창립 70년 기념 한국의 주화 세트가 약 3만 개 발행되었다. 한국은행 2021년 홍보용 증정품 민트도 있으니 2021년 100주는 10만 개 가량 된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그런지 2021년 판매용 민트의 시장 가격이 그다지 내려가지는 않았다. 즉시 구매 가격은 여전히 19.5~28만 원이다. 하지만 28만 원에 올린 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