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초등임용 수학

2015 초등임용 수학

문제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문제 번호는 4부터 6까지 3문제. 각 문제마다 3개의 하위 문제가 있다. 만점은 11점.

 

문제 4의 1) 도구적 이해

* Skemp의 '도구적 이해'와 '관계적 이해' 중에서 도구적 이해에 해당한다.

 

문제 4의 2) (ㄴ) 직사각형 넓이 모델  

* 간단히 '직사각형 모델'이라고 해도 맞지 않을까? 또는 그냥 '넓이 모델'이라고 해도 틀렸다고 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문제 4의 2) (ㄷ)  등분할

*분수의 여러 의미 중에서 가장 먼저 배우는 것이 '등분할로서의 분수'이다. 

 

문제 4의 3) 기준이 되는 떡의 길이를 1이라고 하면 여우의 친구들은 모두 1/6씩 먹은 것이고, 여우는 1/2을 먹은 것이다.   

 

문제 5의 1) 여러 가지 각도를 어림하고 직접 재어보는 활동을 통해 각도에 대한 양감을 기른다. 

* 교육과정의 표현대로 그대로 쓸 수 있으면 좋지만, "각도를 어림하고 측정하는 활동을 통해 양감을 기른다." 정도로 줄여 써도 틀렸다고 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문제 5의 2)의 (ㄴ) 추상성

문제 5의 2)의 (ㄷ) 이상성

* 2007 수학과 교육과정 해설서의 '수학의 성격' 참조

 

문제 5의 3) 둘째 그림에서 연필을 선분을 따라 내려서 끝을 오른쪽 꼭짓점에 맞춘 다음, 밑변 쪽으로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리면, 첫째 그림의 연필과 같은 밑변 위에 있으면서 반대 방향에 놓이므로 그 크기는 180도가 된다. 

* 그냥 셋째 그림에 "그림으로 나타내라"고 하는 것이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문제 6의 1)의 ⓐ 5가지

문제 6의 1)의 ⓑ x+y=10

 

문제 6의 2) 확산적 사고

* 교육과정에 있는 표현이므로 그대로 써야 할 것이다. 그런데 만약 '발산적 사고'라고 하면 틀렸다고 할까? 영어로는 모두 divergent thinking이니 그렇게 하지는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문제 6의 3) 75

* n=4, 8, ..., 96, 100일 때만 일의 자리 숫자가 0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100-25=75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시간이 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