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 붉은 다람쥐
NF 46을 다녀오다가 Mt Angel Abbey에 들렸다. 눈에 띈 것이 다람쥐. 사람이 다가가도 도망가지 않는다. 아마도 사람들이 두려운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나 보다. 유심히 들여다보고 촬영까지 하고 있는데도 전혀 무관심. 자기 할 일만 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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