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일

늙어가다 (1593)

지족재 2026. 1. 8. 09:33

늙어가다 (1593)

 

2026년 1월 8일 목요일 아침 9시 5분을 막 지났다. 오늘도 하루 일정이 시작되었다. 오늘은 좀 춥다고 한다. 아직 외출 전이라 바깥 기온이 어떤지 모르겠다. 세상은 여전히 복잡하지만 어제의 나의 하루는 그럭저럭 별일 없이 지나갔다. 오늘도 어제처럼만 지나가면 좋겠다. 그냥 하루하루를 잘 보내는 것으로 만족하고 있다. 내일 일까지 생각하면서 살고 있지는 않다. 주말에 눈이 내린다고 하는 것 같다. 토요일 점심 약속이 잡힐 뻔했는데, 눈이 내린다고 해서 일주일 연기하기로 했다. 눈이 내리면 운전하기도 힘들다. 그동안 눈이 내리는 날 운전한 적도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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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란드는 미국 땅이 될까? 마두로를 붙잡아 미국으로 데려오고 나서 미국은 그다음으로 그린란드를 미국 땅으로 만드는 것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린란드를 돈으로 사겠다는 말은 이전에 이미 나왔지만, 그때는 그냥 한번 해 본 말이 아닐까 하는 정도였다. 그런데 지금은 확실히 그 정도가 아닌 것 같다. 무슨 수를 쓰든 그린란드를 미국 땅으로 만들겠다는 의지가 확고해 보인다. 덴마크는 펄쩍 뛰고 있지만, 덴마크가 미국의 무력을 막을 수는 없다. 덴마크는 나토에 기대하겠지만, 미국도 나토 회원국이나 그것도 덴마크 마음대로 되지는 않을 것 같다. 

 

사실 미국이 마두로를 그렇게 전격적으로 붙잡아 갈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었다. 하지만 미국은 다 생각이 있었던 것 같다. 그런 것을 보면 미국이 그린란드를 미국 땅으로 만들지 못할 것도 없다는 생각이 든다. 그린란드 사람들이 미국에 합병하겠다고 하면 미국 땅이 되지 않겠는가? 우크라이나의 크림 반도도 그렇게 해서 러시아로 넘어가지 않았던가? 그러고 보니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이재명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우리나라의 평택 미국 기지의 소유권을 넘겨달라고 했었다. 그냥 해 본 말로 생각해야 하나? 아니면 언젠가는 정말로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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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정말로 5000이 될 것 같다. 몇 개월 만에 코스피지수가 이렇게 올라갈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는데. 코스피 지수가 그렇게 올라간다고 해도 주식 투자를 하지 않는 내게 득이 되는 것은 없다. 그렇기는 해도 이참에 돈을 버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김 원장도 주식 투자를 조금 하고 있었는데, 그동안은 손해만 봤다고 알고 있다. 이번에 만회를 했는지 모르겠다. 코스피지수가 이렇게 높아진 이유를 잘 알지 못하지만, 좋은 징조라고 생각하고 싶다. 외국인들이 한국 주식에 투자를 많이 하면 달러가 유입되고 원화 환율도 좀 낮아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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