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늙어 가다 (1296) 2025년 4월 6일 일요일 밤 9시 5분을 막 지났다. 오늘도 하루를 그럭저럭 보내고 있는 중이다. 하루 종일 집안에만 있어도 시간은 잘 간다. 뉴스에 보니 우리나라의 어떤 염전에서 장애인 강제 노동으로 소금을 생산한 것이 확인되어 미국이 그 회사의 소금을 수입하는 것을 금지시켰다고 한다. 염전에서 장애인을 데려다가 월급도 제대로 안 주고 노예처럼 강제 노동을 시켰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었다.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강제 노동으로 생산한 물건은 수출은 물론 아예 팔지도 사지도 못하게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 이제 모든 것이 민주당이 뜻한 대로 이루어지는 세상이 되었다. 대선이 조만간에 있을 것이고, 변고(變故)가 생기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