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가다 (1709)
2026년 5월 4일 월요일 새벽 0시 59분이 다 되었다. 오늘 임시 공휴일이 된다는 말도 있었지만, 그렇게 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아마 하루 휴가를 낸 사람들은 많을 것이다. 요즘은 노는 것이 중요한 시대라고 생각된다. 그래서 놀 수 있으면 일단 놀고 보자는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한다. 어제도 그럭저럭 지나갔다. 이런저런 사건이나 사고가 많은 세상에서 무탈하게 지내는 것도 복이라면 복이다. 어제 부모 차를 술 마시고 운전한 여대생이 사고를 냈고, 동승한 여대생 1명은 사망했다는 뉴스를 보았다. 만취 수준이었다고 하는 것 같다. 왜 음주 운전 사고가 여전히 근절되지 않는지 모르겠다.
음주 운전자에 대한 뭔가 강력한 처벌 방법이 없나? 음주 운전으로 단속되면 면허 정지 5년, 음주 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내면 운전면허 10년 정지, 음주 운전으로 사망 사고를 내면 운전면허 영구 정지 및 수억 원의 손해 배상과 위로금을 물게 하면 음주 운전이 좀 줄어들지 않을까? 감히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한다는 생각조차 하지 못할 정도의 강력한 처벌이 있었으면 좋겠다. 음주 운전이 줄지 않는 것을 보면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이 음주 운전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것 같다. 그런 전과가 있으면 공직에 진출하지 못하도록 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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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 보니 일본의 대학 중에는 곱셈과 나눗셈, be 동사를 가르치고 있는 곳도 있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그래서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는 대학 40%를 줄인다는 뉴스를 보았다. 일본에 그런 대학이 있다는 것이 믿어지지는 않지만, 아무튼 없는 말은 아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대학에서 곱셈과 나눗셈, 그리고 be 동사를 가르치고 있다는 것이 말이 되나? 곱셈과 나눗셈은 초등학교 수준이고 be 동사는 중학교 1~2학년 수준이다. 그런 것을 대학에서 가르치고 있다면, 이미 대학이라고 할 수 없는 수준임에 틀림이 없다. 그래서 일본은 그런 대학을 없애기로 한 것 같다.
뉴스에서 보니, 우리나라 중3학생 40%가 교과서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한다. 40%나 되나 하는 생각은 들지만, 틀린 말은 아닐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무튼 그런 학생들도 다 고등학교에 가고, 또 다 대학에 간다. 고등학교에 가면 또 대학에 가면 이해력이 갑자기 좋아질 수 있나? 고등학생, 대학생이 되어도 이해력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을 것이다. 일본의 어느 대학처럼 우리나라 대학에서 곱셈과 나눗셈 또는 be 동사를 가르쳐야 하는 수준은 아닐 것이라고 믿는다. 하지만 가끔 신입생의 수학 실력이 부족해서, 수학을 따로 더 가르쳐야 한다는 뉴스는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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