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일

늙어가다 (1672)

지족재 2026. 3. 28. 00:57

늙어가다 (1672)

 

2026년 3월 28일 토요일 새벽 0시 25분이 다 되었다. 어제도 화창했다. 먼지가 좀 있기는 했지만. 인천에 다녀오면서 변함없이 운전 빌런을 만났다. 빌런인지 아니면 초보운전자인지 잘 모르겠다. 요즘은 초보운전이라고 써 붙여 놓고도 전혀 초보 같지 않은 운전을 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다. 실제로는 초보자도 아니면서 초보운전이라고 써 붙이고 다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초보운전자라고 써놔도 사고가 나면 면책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 어쩌다 보니 운에 맡기고 운전을 해야 하는 세상이 되었다. 우리나라 운전면허 시험이 너무 쉽다고 들었다. 생각해 보니 그런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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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가격이 내려갈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다는 것 같다. 유류세를 내린다고 해서 휘발유 가격도 당연히 내려갈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뉴스를 보니 휘발유 가격이 더 올랐다고 한다. 주유소에 공급하는 휘발유 가격이 올라서 그렇다는 것 같다. 가격이 내려가는 것도 있다고 한다. 라면 등 생필품 몇 가지는 값이 내려간다고 한다. 하지만 수입 소고기 값이나 계란 값은 올랐다고 한다. 한우 소고기 값은 더 오르지 않았나 모르겠다. 한우 소고기 값이 비싸다 보니 아직까지도 살면서 한우 소고기를 사 본 적이 없다. 그냥 미국산 아니면 호주산 소고기만 샀었고. 한우가 좋기는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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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값을 올린다고 한다. 4500원 정도 하는 담뱃값을 1만 원 정도로 올린다고 하는 것 같다. 배로 올리는 것이다. 술값도 올리고. 술값은 어느 정도 올리는지 나와 있지 않다. 술 종류가 많아서 그런가. 어찌 되었든 세금이 더 붙는 것 같다. 담뱃값을 올리면 담배 피우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술값을 올리면 술 마시는 사람이 줄어들 것이라고 하는 것 같다. 나는 잘 모르겠다. 그전에도 담뱃값을 올란 적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렇게 해서 담배 피우는 사람들이 얼마나 줄었는지 모르겠다. 술 마시는 사람들은 또 얼마나 줄어들까? 비싼 술 마시던 사람들이 전부 소주로 이동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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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주도하는 정국이 바뀔 가능성은 전혀 없어 보인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야당은 전혀 견제를 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니 정부와 여당은 마음먹은 대로 정국을 좌지우지( 左之右之)할 수 있다. 국힘은 지선에서도 힘을 발휘하지 못할 것 같다. 국힘의 내홍(內訌)이 심한데 어쩌겠는가? 서울 시장 자리도, 경기도 지사 자리도, 인천 시장 자리도, 그리고 대구 시장 자리도, 또 어쩌면 부산 시장 자리도 모두 여당에게 돌아갈 것 같다. 그다지 경쟁력 있는 후보도 없는 것 같고, TK의 민심도 달라진 것 같고. 아무리 찾아봐도 국힘에 유리한 것이 하나도 없는 것 같다. 국힘이 망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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