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운 - 과거는 흘러갔다.
이 노래는 1968년에 발표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노래를 부른 가수 여운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별로 없는 것 같다. 인터넷에서 그가 1948년생이고 1967년에 데뷔했으며 이미 고인이 되었다는 것을 보기는 했다. 여운이라는 가수는 모른다고 해도 감상적인 제목 때문에 이 노래를 기억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Let bygones be bygones. 고등학교 다니던 시절에 열심히 외웠던 속담이다. 과거는 흘러간 대로 그냥 둘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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