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가다 (1639)
2026년 2월 23일 월요일 새벽 0시 10분이 다 되었다. 하루가 또 지나갔다. 어제도 기온이 높았다. 오늘부터는 다시 기온이 좀 내려간다고 하는 것 같다. 어제는 누수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곳에 실리콘을 바르는 작업을 했다. 토요일에 다이소에서 핸드실이라는 것을 사서 치약처럼 발랐다. 하지만 실리콘을 전문가처럼 깨끗하게 바르지는 못했다. 처음 해보는 일이라서. 쪼그려 앉아서 하려니 힘들었다. 집이 오래되다 보니 누수가 있을만한 곳이 여기저기 보인다. 진작에 실리콘을 바르는 작업을 했어야 하는데 그동안 그런 일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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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럼비아에서 UFO가 목격되었다고 한다. 뉴스에서 영상을 잠시 봤는데 UFO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그전에도 UFO 영상이 많이 공개되었지만, 정말 외계에서 온 UFO라고 밝혀진 것은 없다. 우주에 존재하는 수많은 별 중에 지적 생명체가 없다고 보기도 어렵지만, 지금까지 외계의 지적 생명체의 흔적을 찾은 적은 없다. 얼마나 세월이 더 지나가야 외계의 지적 생명체와 접촉하게 될까? 보이저호가 우리가 사는 은하계는커녕 태양계를 겨우 벗어난 수준이라고 들었다. 그러니 얼마나 넓은지 짐작도 가지 않는 우주에서 지적 생명체를 찾는 것은 요원(遼遠) 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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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다주택자를 정리하려고 하는 것 같다. 다주택자가 정리되면 집값도 안정되고 무주택자도 없어질 것이라고 하는 것 같다. 그런 설명이 아직도 잘 이해되지는 않는다. 정부는 임대 아파트를 지어 전월세 수요를 충당할 수 있다고 하는 것 같다. 국토부 장관이 그렇게 말했다고 하는 것 같다. 전월세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서 임대 아파트를 얼마나 많이 지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그런데 그런 전월세 아파트는 정부에서 관리하는 것인가? LH에서 임대 아파트를 지어 관리한다고 하면, 저렴한 전월세가 가능해지는 것인가? 과연 전월세가 얼마나 저렴해질 수 있을까? 궁금하다.
임대 아파트만 있는 것도 아니고 임대 주택도 있을 것이다. 단독주택일 수도 있고 아니면 다세대 주택일 수도 있고. 그런 임대 주택의 전월세는 임대 아파트의 전월세보다 더 저렴할 것이다. 그러니 경제력이 충분하지 않은 사람은 그런 임대 주택에 살면 될 것이다. 경제력이 충분한 사람은 임대 아파트에 살면 되고. 그런데 강남의 비싼 아파트에도 임대 아파트가 있지 않나? 그런 임대 아파트의 전월세는 비강남의 임대 아파트 전월세보다는 더 비쌀 것이다. 얼마나 더 비쌀지는 알 수 없지만. 그런데 강남의 어디선가는 임대 아파트 짓는 것을 반대한다고 했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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