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일

늙어 가다(28)

지족재 2016. 6. 8. 02:30

늙어 가다(28)


뭐가 그리 바쁘다고 글 한 줄 쓸 시간도 못냈을까? 6월이 되고 신기하게도 앨러지가 사라졌다. 하지만 그 사이 아카시 꽃이 피고지는 것을 놓치고 말았다. 아카시 꽃이 주렁주렁 달린 것을 본 것이 며칠 전인 것 같았는데 이제는 다 사라져 버리고 여기 저기 밤꽃이 피어 나고 있다. 잠깐 해당화도 보였고.

'이런 저런 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늙어 가다(30)  (0) 2016.07.02
늙어 가다(29)  (0) 2016.06.24
늙어 가다(27)  (0) 2016.05.21
늙어 가다(26)  (0) 2016.05.08
늙어 가다(25)  (0) 2016.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