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가다 (1624) 2026년 2월 8일 일요일 새벽 0시 20분이 다 되었다. 어제 하루도 그럭저럭 지나갔다. 어제도 꽤 추웠다. 특히 공기가 차가웠다. 오후 5시 조금 넘어 외출했다. 김 원장 그리고 양 사장과 만나기로 했다. 김 원장이 어제 아침에 저녁 5시 50분에 보자는 문자를 보내왔다. 날이 추워서 영등포시장역 근처의 식당에서 만나기로 했다. 그동안 그곳에서 두 번 만난 적이 이미 있다. 역에서 가까워서 그 집을 택한 것이다. 당산동에서 버스를 타고 두 정거장 가서 내려 걸어갔다. 처음으로 그렇게 갔는데, 길을 잘못 들었다. 지리를 정확히 모르고 가는 바람에 그렇게 되었다. 충분히 5시 50분까지 갈 수 있었는데, 그런 실수를 하는 바람에 6시에 도착했다. 양 사장과 김 원장은 이미 ..